개발자 되는 법 - 기본 역량, 교육 방법, 전망, 연봉까지

 

개발자란?

 

개발자란 원래는 모든 분야의 개발을 하는 사람에 대해 사용되는 용어이며 대한민국에서는 개발자라고 하면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떠올리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시스템 분석가의 요구에 맞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시스템 설계를 하는 사람입니다. 흔히 프로그래머와 혼동하기도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프로그래머의 뉘앙스는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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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좀 더 넓은 범위의 프로그램 설계 분야 전체를 포함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개발자라고 하면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모든 일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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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프로그램 개발 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 설계하는 사람, UI 디자인하는 사람, DB 하는 사람이 제각기 나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소프트웨어 개발자라 하면 코드도 짜고, UI 디자인도 하고, DB 설계도 하고, 기술영업도 합니다.

필요한 역량

개발자 되는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아무래도 역량 부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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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능력과 창의력이 요구되며 컴퓨터시스템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프로그래밍 능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혁신적 사고능력과 기획능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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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웹개발자 등과 협조하여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원만한 인간관계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됩니다. 탐구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분석적 사고, 책임감, 리더십, 협조심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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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모든 역량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절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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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분야가 전문 분야이다 보니 교육은 필수로 들어야합니다. 다만 교육을 듣는 과정에서 이 필요한 역량이 결국 채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교육과정

기초	파이썬, C언어, 자료구조, 자바, JSP
네트워크	CCNA
시스템&서버	리눅스
DB	빅데이터 분석, R, 오라클
추가지식	웹 크롤링, 스프링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전산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통신공학과 등의 학과에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진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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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프트웨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학과들이 별도로 개설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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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자바, 파이썬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베이스 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비전공자라면 학점은행제를 병행하여 학위 취득과 교육과정을 한꺼번에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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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많이 되는 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가 있으며, 해외 민간 기업에서 수행하는 자격증으로는 CCNA 같은 가격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이지만 국제적으로 권위가 인정되고 업계에서 통용되므로 국내 및 해외 취업에도 도움이 됩니다.

개발자 연봉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연봉은 하위 약 3500만원부터 상위 약 8000만원 정도로 경력 등에서 많은 편차가 있습니다.

개발자의 전망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개발자는 연평균 1.3% 비율로 증가하여 2025년에는 약 89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자료에 의하면 개발자가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터프로그래밍 서비스업 사업체는 7763개소이고, 관련 산업의 종사자는 11266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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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의 핵심이 되는 고부가가치성 소프트웨어로서 고도의 기술 집약적 특성을 가지며 향후 정보기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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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이만큼의 인력이 원활하게 공급이 안된다는 점에서 개발자로의 꿈을 가지기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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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연평균 1.3% 비율로 증가해 약 8900명에 달한다고 하지만 기업에서는 더욱 많은 인력들이 원활하게 양성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기술이라 평가받고 있는 클라우드, DB, 빅데이터 쪽도 개발자의 교육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 가치성은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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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발자 되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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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본 연봉 부분에서 중위값만 보더라도 일반 직업의 연봉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기도 하며, 원활한 인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개발자라는 직업은 그 전망과 수요가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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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무에서의 능력이 중요해진만큼 학력보다는 경력, 노하우 등이 더욱 인정받고 있는 시대에서 비전공자도 충분히 뛰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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